HTTP 헤더 2 - 캐시와 조건부 요청
2023. 10. 25. 02:14ㆍLECTURES/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
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- 인프런 | 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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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시 기본 동작
캐시가 없을 때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함
-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쌈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림
- 느린 사용자 경험
캐시 적용
-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됨
-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름
- 빠른 사용자 경험
캐시 시간 초과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,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, 캐시를 갱신
-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캐시 시간 초과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가지 상황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
- 캐시 만료 후에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으면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두었던 캐시를 재사용할 수 있음
-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- 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
- 첫번째 요청 때 Last-Modified : 최종수정일 추가해서 응답
- 응답 결과를 캐시에 저장
- 두번째 요청 때 if-modified-since : 데이터 최종 수정일 추가해서 요청
- 클라이언트 캐시가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수정일과 서버의 데이터 수정일이 비교
- 동일하면 304 Not Modified 를 사용해서 HTTP Body없이 응답 전송
- 응답을 받으면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사용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,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
- Not Modified +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(바디 X)
-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
-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
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
-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
- 단점
- 1초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-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- ETag, If-None-Match
- ETag(Entity Tag)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꿔서 변경(Hash 다시 생성
-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-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(클라이언트는 캐시 매커니즘을 모름)
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캐시 제어 헤더
- Cache-Control: 캐시 지시어(directives)
- Cache-Control: max-age
- 캐시 유효 시간, 초 단위
- Cache-Control: no-cache
-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- Cache-Control: no-store
-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-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- Cache-Control: max-age
- Pragma: 캐시 제어(하위 호환)
- Pragma: no-cache
- HTTP 1.0 하위 호
- Expires : 캐시 만료일 지정(하위 호환)
- expires: Mon, 01 Jan 1990 00:00:00 GMT
-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
- HTTP 1.0부터 사용
-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-Control: max-age 권장
- Cache-Control: max-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
- 검증 헤더(Validator)
- ETag
- Last-Modified
- 조건부 요청 헤더
- If-Match, If-None-Match: ETag 값 사용
- If-Modified-Since, If-Un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값 사
프록시 캐시
원 서버 직접 접근
- 멀리 있는 서버에 접근하려면 오래 걸림
프록시 캐시 도입
- 중간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만듦
- 요청이 오면 프록시 캐시 서버로 들어가도록 만듦
- 프록시 캐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는 요청과 응답을 빠르게 보낼 수 있음
- 첫번째 요청은 느리지만 두번째부터는 빨라짐
Cache-Control 캐시 - 지시어(directives) -기타
- Cache-Control: public
-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- Cache-Control: private
-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(기본값)
- Cache-Control: s-maxage
-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- Age: 60 (HTTP 헤더)
-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(초)
캐시 무효화
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
- Cache-Control: no-cache
-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(이름에 주의!)
- Cache-Control: no-store
-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-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- C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-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
-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- 504(Gateway Timeout)
- must-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
- Pragma: no-cache
- HTTP 1.0 하위 호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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